본문 바로가기

위브스

빛나는 별이 있다면 당신이라 생각하겠다.

유난히 별이 빛나던 그 날밤

별을 렌즈에 담는 아들을 보면서...

수많은 별중에 하나라도

오늘 만큼은 떨어지지 않았으면 ..

그런 기도를 했었는데..

당신이 떠나 갔습니다.

 

누군가의 소망처럼 밤하늘에

새롭게 빛나는 별이 있으면

저도 당신이라 생각하고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잘가요~~

다시만날때까지...

 

#젊은시절 내가 처음 만났던 노희찬은 변하지 않았다. 그때나 지금이나...소중하게 기억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