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시간을
목표로
매일 매일 공부를 하고 있지만
머리속에 저장기능이 사라진것 같다.
자고 일어나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시간을 더 갈아 넣어 보지만
별 효과가 없다.
기능사 시험이라고
쉽게 이야기 하지만
나는 어렵네 ㅜㅜ
시험치는 당일 잠 안자고 공부하는 당일 치기가 최고 일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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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적성을 찾아 열심히 노력했다면
그 이후 지나온 시간들이 좀 더 빛나지 않았을까 하면서...
퇴직 전 / 퇴직 후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그에 맞추어 노력하면
퇴직 후 좀 더 멋지고 괜찮은 날들을 마주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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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삶에 대한 유튜브를 보면서
나의 준비는 어느정도인가?
체킹해보았다.
마눌님은 나의 퇴직 후 풍족한 삶을 위해서
주식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내가 퇴직 할 그때에는 돈 많이 벌듯하고
아들은 좋은 학교 졸업 잘하고 좋아하는 일 시작하고 있을거고..
딸래미도 그때에는 시험 합격하고 폼나게 인생 2막 시작하려고 할거고
걱정이 없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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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마눌님과 둘이 살면
최소로 잡아도
지출은 320만원 정도 필요할 것 같은데...(이것저것 계산기 두들겨서 살펴봄)
수입은 내연금 240
내월급 20(이것 때문에 공부하고 있음 ㅎ)
부족한 60은 뭘 해서 채울까 그것만 고민중임
결코 70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사람의 인생은 여유가 없다.
앞으로도 마찬가지고
항상 부족할 따름이다.
이걸 거부하면 인생이 불행해진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