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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브스

그들은 또 우리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다.

문경 공장 화재로 ㅜㅜ

소방관 두분이 또 순직했다.

그냥 무심코 눌러본 뉴스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로 할 때 가장 먼저 

우리는 119를 찾는다.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우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임을 알기 때문에...

 

왜 자꾸 이런 비극적인 소식이

그 사실을 각인 하는지

 

마음이 아프다.

 

그들은 또 우리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다.

그 어떤 고마움과 보상도 터무니 없이 부족함을 알기에 마음이 더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