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만에2025년 반틈지나기 직전에 100권읽기를 결심하고 스타트 했다.신사임당 주언규 작가의 책을 읽었다. 아주 자연스럽고 진지하다. 난 이것이 마음에 든다. 간사스럽지도 않고... 탐욕스럽지 않고 구차하지도 않다. 너무나 현실적이고 솔직한 답을 주고 있어....그냥 돈을 많이 벌고 싶다거나,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돈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돈에 대해 조금 더 여유롭고, 똑똑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문제는 나인데? 나도 돈이 좋지만, 조금 부족해도 그걸 채우기 위해...뭔가를 더 한다는것이 싫다. 이 생각이 굳어져 버렸다.적은 연금에 현금 조금 더하면 생계는 유지 될거고...파이프라인 작은것 두세개 만들어하나는 건강..
2025년 100권 읽기
2025. 6. 13.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