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위브스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위브스

검색하기 폼
  • wivs.com (11)
    • 위브스 (6)
    • 컴퓨터 (0)
    • 잡낭 (2)
    • 여행 (0)
    • 화상회의 (0)
    • 업무 (0)
    • 홈피 (0)
    • 2016년-100권읽기 (0)
    • 엑셀 (0)
    • 인테리어 (0)
    • 땅투자 (0)
    • 소통명리학 (1)
    • 캠핑상식 (0)
    • 자전거이야기 (0)
    • 마케팅 (0)
    • 창업 (0)
    • 투자일기 (0)
  • 방명록

잡낭 (2)
세상 행복해

어쩌다 보니 또 여기에 ...한달에 두번은 오게된다.왜 끌리게 될까 싶어이것저것 찾아보고 주변을 다니다 보니 알게 되었다.길흉의 기운이 없고음양의 기세도 없고바람없는 작은 개울의 물비침이 거울같은 곳다녀왔다. 컵이랑수많은 분봉이 오르고 내리기를반복해도일봉은 하나로 그려지고수많은 일봉이 변곡점을 만들어도월봉은 하나이듯이결국에 점으로인간도 똑같다.수백년전 살았던 사람이나지금의 우리나먼 미래의 사람이나 하나다.몸은 흙으로...멋진 조카 윤석이군대 건강하게 잘다녀오길 빌었다.

잡낭 2024. 1. 16. 22:42
날카로운 칼날에 묻은 꿀은 핥지를 마라

선생님의 가장 가까이에 그 말씀이 지금도 놓여져 있습니다. 그 말씀을 감히 묻지는 못하였습니다. 화두처럼... 드러남이 없는 선행과 그로 인하여 받게되는 복덕이 아닌 탐욕을 경계하는 그 말씀의 의미를 짐작만 할 따름입니다. 어쩔수 없이 이미 핥아버린 꿀을 날카로운 칼날에 돌려줄수는 없지만... 쓰디쓴 마음의 불편함을 기억하며 늦지 않게 뱉어버리는것이 최상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잡낭 2018. 1. 4. 10:16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wivs@wivs.co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