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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아이들 어릴때
한땀 한땀 노가다로 만들었던 나의 홈페이지 아이오피 사이트를 몇년만에 검색해보았다.
짠한 마음이 들어서.... 눈물이 날라카네 ㅋㅋ
링크프라이스나 아이라이크클릭에서 나오는 수입이 크지는 않았지만
소소하게 나오는 수익금을 몇곳의 단체에 기부도 했었다.
나눔은 돌아오는것이라고 믿으면서... 그래서
우리 애들이 괜찮은 건가? ㅋㅋ
단순한 즐겨찾기 페이지라 점점 접속자수가 줄어들면서
나도 관리를 안하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그냥 호스팅비용 미납하고
결국에 웹에서 내렸었지..
그누보드 기반으로 서브 홈페이지도 만들어
병화형의 [최병화의 제사이야기]를 탑재하여
명절때마다 트래픽 초과로 불통이 된적도 자주 있었고....
그런데.. 왜 트래픽 초과였나 하면 호스팅요금이 월 1,100원 짜리 여서 ㅎㅎ
깔끔하게 제로보드로 운영했던 한줄게시판도 생각나고....
트위터보다 빠르게 한줄게시판 만들어 나혼자 주절이 주절이...ㅎㅎ
PC자료실에도 방문자 조금 있었지... 그때만 해도
안목이 있었던것 같아.. ㅎㅎ
내가 잘한것이 아니라 잘 퍼다 날랐었지...
나 요몇일새 박경철 시골의사님의 말씀처럼 새로운 W를 찾고 있긴 해...
가능성은 제로지만..푸 하하
그러고 보니 내 개인블러그 위브스도 보이네...
처음에는 티스토리 블러그에 광고 수익 단가가 좋아서... 블러그 열심히 해볼려고 했었고... ㅋㅋ
아이오피 만큼은 복원해 보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백업 hdd가 어디있는지도 잘모르겠구..
그것 찾을려구 온 집안을 들쑤시면 마눌님께서 짜증 내실듯 하고
글치만....
다시 추억의 한페이지로 웹에 업로드 해놓고 싶다. ㅜㅜ
쇼핑몰 동호회 회원님들의 배너도 몇개 보이네..
아.. 김근태의원님 내가 정말 좋아했었지..ㅜㅜ
그때가 2007년~~~~~~~~~~~~~
@ 참고로 archive.org 는 과거의 홈페이지모습을 캡쳐해 저장해놓았다가.. 예전 모습이 궁금한 사람들이 검색해서 볼수 있게끔 해주는 사이트야... 한번씩 추억의 사이트가 있으면 검색해보시길.........
https://web.archive.org/web/20081029205409/http://www.io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