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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일어나서
컵이랑 아침에 놀지못하고
바로 출근
도착하니  6시35분

비가오고 있어
조금은 신경쓰임
비오는 날
음향은 문제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특히 한곳은
지붕이 막으로 되어있어
비가 내리면
90db를 넘겨 버리니
답이없어
빗방울이 북을 치는격이야

실내 온실같은 간이 시설물 수준인데
억지스럽게 다용도 활용공간으로
사용할려니
제대로 되는것이 없는듯
그냥 매번 90프로 부족한 땜빵이야

내가 사는 이곳은
배드민턴이 생활스포츠로
규모나 인기면에서
대단한것 같아

생활체육의 다양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한종목 정도는

국제규모의
전용경기장도 만들고
국가대표나 실업팀 학생들의 훈련캠프도 만들고

배드민턴하면 떠오르는
배드민턴의 도시로
만들어보는것도 어떨까 싶네

서울은 인구는 많지만
특화되기 힘들고

밀양이나 이런곳은
다른 인프라가 받혀주질 못하니

딱 여기가 맞는것 같은데


주변에
미술관도 있고
동물원도 생길예정이고
공원도 있고
야구장도 있고
쇼핑몰도 가깝고
다 갖추어져 있는곳에

각종 소규모 축제행사와 더불어
주말 공휴일,앞뒤로
그림만 잘그리면
잘될것 같은데



나만의 생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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