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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내 안에 소중했던 한 페이지를 찢어서 마음으로 태우고 있다 가노라 가노라 더보기
네이버 로그인 오류 네이버 로그인하면 아이디 비번 제대로 입력해도.. 항상 이렇게 뜬다. 번거롭게 새로 해야 로그인 된다. 아예 첫화면 로그인은 안된다고 하던지.. 그 속을 짐작은 하지만....... 이런걸로 ... 더보기
그들은 또 우리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다. 문경 공장 화재로 ㅜㅜ 소방관 두분이 또 순직했다. 그냥 무심코 눌러본 뉴스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로 할 때 가장 먼저 우리는 119를 찾는다.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우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임을 알기 때문에... 왜 자꾸 이런 비극적인 소식이 그 사실을 각인 하는지 마음이 아프다. 그들은 또 우리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다. 그 어떤 고마움과 보상도 터무니 없이 부족함을 알기에 마음이 더 아프다. 더보기
풍경달다 운주사 외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호승 시인의 강연을 예전에 들었다. 오늘 아침 새롭게 뜬 정호승 시인의 강연소식을 접하고 그때의 울림이 생각나서 옮겨본다. 더보기
인생이 마지막이 오면 후회하는 것들 다른 사람이 원하는 삶을 살았다. 일만 너무 열심히 했다. 다른 사람이 가진것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감정에 충실하지 못했다. 친구와의 우정을 잃은 것이다. 변화를 꾀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다. --------------------------------------------- 버나드쇼의 묘비에 적힌 말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칸트의 마지막 말은 이제 그만 엘리자베스 1세 오직 한순간 동안만 나의 것이었던 그 모든것들 에드워드 황태자 지나가는 이여 나를 기억하라.( 너도 죽는다) 그럼 나는 더보기
너무 반가워해주시니까... 부모님 집이 바로 옆이라 컵이랑 평소에도 자주 가는데... 예전과 달리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니 왜 그러실까.. 이유야 당연하겠지만.. 맘이 아프다. 더보기
나는 어떠했을까? 중학교 운동회가 열린다. 나는 저시절 어떠했을까? 빡빡머리 검은교복 검정운동화 빵구난 양말 땟국물 그땐 운동장이 놀이터의 전부였다. 도시로 나온후에는 그때 하고싶었던 미래의 꿈이 있었을까? 단순히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컸던것 같다. 그때는 시간이 멈춰진듯했고 무한한줄 알았었다. 손으로 잡을수 없는 지나간 시간은 신기루처럼 과거의 환영만 남아있다. 현실의 나도 시간속으로 조금씩 잠식 되어가는 듯하다. 더보기
이청득심 들음으로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더보기
이근후 박사 고칠수 없는것 돈 이념 종교 필요한것 일탈 세월은 앞으로 흘러간다 뒤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사람을 힘들게 하는것 작은것은 감정에서 출발 큰것은 재앙 질병 전쟁 지나간 일을 붙들고 있지마라 닥치지 않은 미래는 걱정마라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것 의지 저돌성 창의력 ex)정주영 회장은 주변의 모든것을 돈으로 보았다. 더보기
가스예초기 가솔린 4행정 15년을 사용하고 더이상 사용이 불가하여 예초기를 새로 구입함 고민하다가 가스예초기로~~ 등에 질수 있는 배부식으로 조금 가벼워진듯... 내려놓기 귀찮을 정도로 오래 시간 작업하기 좋았다. 혼다 4행정과 비교해보니. 힘이 약하다고 했지만.. 4행정에 비해서는 그리 약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음 시동 잘걸려서 편했음 가스 한통에 묘 1기 가능했음(잔디가 별로없는 산등성이 묘 기준) 밭가까이 묘는 잔디가 좋아서인지... 가스 한통반 정도 사용했음 벌초 스타일이 빡빡하게 잘게 잘게 하는 스타일임 벌초 후 극상 깔끔함 기준 예초기 날은 드론 이도날 사용함 예초기 힘이 약하다고 해서... 조금 가볍고,... 부하가 덜걸리는 드론 이도날을 사용했는데.. 좋았음 묘 1기 할때마다 날 반대로 끼우고.. 숫.. 더보기
천개의 바람 카페에 접속했다가 울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배경음악을 접하고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사람의 기억은 잊혀져가고 희미해져간다고 알았는데 다시는 이런일이 더보기
빛나는 별이 있다면 당신이라 생각하겠다. 유난히 별이 빛나던 그 날밤 별을 렌즈에 담는 아들을 보면서... 수많은 별중에 하나라도 오늘 만큼은 떨어지지 않았으면 .. 그런 기도를 했었는데.. 당신이 떠나 갔습니다. 누군가의 소망처럼 밤하늘에 새롭게 빛나는 별이 있으면 저도 당신이라 생각하고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잘가요~~ 다시만날때까지... #젊은시절 내가 처음 만났던 노희찬은 변하지 않았다. 그때나 지금이나...소중하게 기억할것이다. 더보기
날카로운 칼날에 묻은 꿀은 핥지를 마라 선생님의 가장 가까이에 그 말씀이 지금도 놓여져 있습니다. 그 말씀을 감히 묻지는 못하였습니다. 화두처럼... 드러남이 없는 선행과 그로 인하여 받게되는 복덕이 아닌 탐욕을 경계하는 그 말씀의 의미를 짐작만 할 따름입니다. 어쩔수 없이 이미 핥아버린 꿀을 날카로운 칼날에 돌려줄수는 없지만... 쓰디쓴 마음의 불편함을 기억하며 늦지 않게 뱉어버리는것이 최상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더보기
스프라켓 꿀렁임 드레일러에 의한 원활한 기어 변속을 위하여 스프라켓의 미세한 유격을 설계에 반영한다. 스프라겟 공회전시 눈으로 확인할수 있다. 절대로 고장은 아님 크랭크의 고단 : 큰쪽 스프라켓 고단 : 짝은쪽 더보기
오토캐드 몰랐던것들 re : 모니터 해상도 때문에 실제는 붙어있더라도 선이 떨어져 보일때 re를 하면 선이 붙는다. trim : 지우개로 지울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삭제 fillet : 반지름을 0으로 주면 두선을 접하게 할수 있다. lts : 420,297 기본에 표준 값이 1 도면크기가 커질때 lts값을 상대적으로 크게하면... 도면선을 종류에 따라.... @ : 연속해서 원그리기 중심점 자동으로 선택하기 더보기
이세돌 멋지다. 오후에 퇴근해서 알파고와의 3차전 중계방송을 봤다. 볼륨죽이고... 봤다. 해설이 듣기 싫어서.. 인간이 만든 알파고에게는 인간이 만든 또다른 고성능의 사양 높은 알파고와의 경쟁이 필요할뿐인데...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세돌 멋있었다. 당당하게 쉼없이 최선을 다했다. 4차전 5차전도 기대한다. 기계가 두는 바둑말고...인간 이세돌의 바둑을 ..... 더보기
운명이란 바뀔수 있다. 뭔가 안풀리거나 힘들때 몇몇 사람들은 운세를 보게된다. 특별한 일이 없는 사람들도...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여덟글자에는 공평하게도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같이 존재한다. 자신의 생각대루..운이 흘러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긍정적으로.. 꼬일대루 꼬여버려 마음대루 되는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부정적으로.. 쉽게 생각해 순서를 바꾸어보면.. 긍적적으로 생각하면 운이 자신의 생각대로 흘러갈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운이 자신의 바램과는 정반대로 흘러갈것이다. 여덟글자를 그사람에 대입하여 적중률을 높일려면.. 부정적인 부분을 앞세우면 더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사주팔자에 대한 관심도는 긍정에 반비례한다. 쪽집게가 되는것보다... 사주팔자에 드러나지 않는 긍정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