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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숙직이라 책빌려옴 더보기
컵이 아야해 컵이 아프지마라 아기처럼 보채다가 잠들었다 더보기
서울의봄 즐겁지도 재미있지도 않았다. 이영화를 왜 지금 만들었을까? 감독의 꿈이었을까? 아프고 쓰린 기억만 다시 떠오르게 했다. 비겁한 분노만 올라온다. 더보기
cctv cctv 영상을 열람하는것은 보장되어 있지만 자신의 영상에 한해서이고 실제 사건 사고시 영상을 보려는 목적은 내가 아닌 타인인 가해자의 개인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인데 타인의 행위나 타인을 식별할수있는 자동차번호판등 일체는 타인의 개인정보라서 그 사람의 동의가 없으면 볼수가 없다. 결국 수사기관만 가능한데 사건사고로 접수가 되지 않으면 누구도 확인할 수 없다. 결국 볼수 있는것은 자신의 모습을 제외하곤 블라인드나 모자이크 처리된 영상뿐 개인정보보호법 해석도 어렵고 법도 너무 어렵다. 실제 인터넷에 떠도는 것들은 곰곰히 들여다보면 내것만 볼수 있다는것이 정답인듯 과연 이것이 맞는것인지... ㅜㅜ 더보기
배추 컵이 제일 좋아하는 배추 사러갔다옴 더보기
책상위 술병 아들은 없고 책상위에 술은 그대로구나. 언제 마실려고... 술도 썩을듯 더보기
주식 오를까? 내릴꺼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증시는 몇종목을 제외하곤 끝난것 같다. 주변에 이야기 들어보면 한국주식 팔고 미국주식 사겠다는 사람이 늘어난다. 이제 끝없이 내릴듯 한국주식 저평가 되었다고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고 이바닥도 젊은 투자자들은 모두 빠져 나갈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정보량이 넘치는 요즘같은 세상에 젊고 똑똑한 사람들의 선택이 그렇다면 그것이 답일것이다. 주변에 이야기해보면 노땅들도 국장떠난 사람들이 많아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기준으로 소액단타만 할만하고 본전하기 급급 ㅎ 나머지는 백전백패다. 오늘도 본전탈출이 시작이고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9일 기능사 실기시험 쳐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했다 2년안에 합격하면 된다해서.. 마음 푸근히 ... 안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태.. 더보기
사주 아침에 일어나 컵이랑 놀다가 컵이 사주를 살펴보았다. 개팔자를 사람팔자에 대입해보는것이 우습지만 그래도 재미삼아 풀어보았다. 대박이다 컵이가 나를 유독좋아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ㅎ 더보기
35년전 어쩌다 보니... 예전 군대 생활이 유튜브에 스쳐가기에 검색해서 둘러보고 적어본다. 88년 올림픽 군번 축복받은 군번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군생활을 시작했었다. 의정부 보충대에 입소해서 신체검사 받고... 사단 신병훈련소 배치받아... 6주간 교육받고... 자대 배치받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유튜브 동영상속에 그 시절 내가 아닌 나와 똑같은 그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그때가 35년전이었다니.. 그때의 동기들 고참들 후배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제대후 한동안은 연락도 하고 만나기도 했었는데... 이젠 이름도 가물가물 하다.. 연락처도 찾을길이 없구... 꼭 다시 한번 보고싶다. 내동기 공경배 신병철 권영길 수원살던 최용 광주살던 박석표 고참 부여살던 백현대 인천살던 조병학 청주살던 김종구 더보기
풍경달다 운주사 외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호승 시인의 강연을 예전에 들었다. 오늘 아침 새롭게 뜬 정호승 시인의 강연소식을 접하고 그때의 울림이 생각나서 옮겨본다. 더보기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소비줄이기 부채줄일것 투자는 미래를 보고하는것 고성장 저물가 고성장 고물가 저정장 고물가 저성장 저물가 자산분산 지역분산 통화분산 시점분산 내가 다알수는 없다 잘하는 사람을 따라가자 더보기
인생이 마지막이 오면 후회하는 것들 다른 사람이 원하는 삶을 살았다. 일만 너무 열심히 했다. 다른 사람이 가진것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감정에 충실하지 못했다. 친구와의 우정을 잃은 것이다. 변화를 꾀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다. --------------------------------------------- 버나드쇼의 묘비에 적힌 말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칸트의 마지막 말은 이제 그만 엘리자베스 1세 오직 한순간 동안만 나의 것이었던 그 모든것들 에드워드 황태자 지나가는 이여 나를 기억하라.( 너도 죽는다) 그럼 나는 더보기
이기자 정우영 더보기
너무 반가워해주시니까... 부모님 집이 바로 옆이라 컵이랑 평소에도 자주 가는데... 예전과 달리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니 왜 그러실까.. 이유야 당연하겠지만.. 맘이 아프다. 더보기
나는 어떠했을까? 중학교 운동회가 열린다. 나는 저시절 어떠했을까? 빡빡머리 검은교복 검정운동화 빵구난 양말 땟국물 그땐 운동장이 놀이터의 전부였다. 도시로 나온후에는 그때 하고싶었던 미래의 꿈이 있었을까? 단순히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컸던것 같다. 그때는 시간이 멈춰진듯했고 무한한줄 알았었다. 손으로 잡을수 없는 지나간 시간은 신기루처럼 과거의 환영만 남아있다. 현실의 나도 시간속으로 조금씩 잠식 되어가는 듯하다. 더보기
이청득심 들음으로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더보기
이근후 박사 고칠수 없는것 돈 이념 종교 필요한것 일탈 세월은 앞으로 흘러간다 뒤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사람을 힘들게 하는것 작은것은 감정에서 출발 큰것은 재앙 질병 전쟁 지나간 일을 붙들고 있지마라 닥치지 않은 미래는 걱정마라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것 의지 저돌성 창의력 ex)정주영 회장은 주변의 모든것을 돈으로 보았다. 더보기
가스예초기 가솔린 4행정 15년을 사용하고 더이상 사용이 불가하여 예초기를 새로 구입함 고민하다가 가스예초기로~~ 등에 질수 있는 배부식으로 조금 가벼워진듯... 내려놓기 귀찮을 정도로 오래 시간 작업하기 좋았다. 혼다 4행정과 비교해보니. 힘이 약하다고 했지만.. 4행정에 비해서는 그리 약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음 시동 잘걸려서 편했음 가스 한통에 묘 1기 가능했음(잔디가 별로없는 산등성이 묘 기준) 밭가까이 묘는 잔디가 좋아서인지... 가스 한통반 정도 사용했음 벌초 스타일이 빡빡하게 잘게 잘게 하는 스타일임 벌초 후 극상 깔끔함 기준 예초기 날은 드론 이도날 사용함 예초기 힘이 약하다고 해서... 조금 가볍고,... 부하가 덜걸리는 드론 이도날을 사용했는데.. 좋았음 묘 1기 할때마다 날 반대로 끼우고.. 숫.. 더보기
공모주 투자 오랜만에 공모주 청약을 햇다 꾸준히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남겨본다. 공모주 알뜰투자를 권해준 박아저씨에게 먼저 고맙다는 마음을 가지고... 두산 로보틱스 미래에셋 증권 청약기준 실제 청약은 10주 신청했음 공모가 : 26,000 원 청약증거금 13,000원 청약수수료 2,000원 균등배정 1.87주 비례배정 경쟁율 1,067.16 ========================================== 단기 대출을 통한 15,000주 청약기준 소요금액 : 195,000,000원 9월22일 (납입) 9월26일 (환불) 기준 이자액 114,440원 배정량 15주 균등 1.87주 / 최소 1주 비례 15,000주 ÷ 1,067.16(경쟁율) = 14주 공모가 기준 이자 및 청약수수료 1주당 7,76.. 더보기
아 고민중 오늘 휴일근무 숙직에 내일 퇴근 안되는데 축구가 11시라니... 봐야되나 갈등생김 ㅜㅜ 더보기
주식 종목추천 보은 하겠습니다. 컵이랑 비맞으며 산책 vxf@hanmail.net 더보기
100이 안되네 더보기
고연전 몇일전 오랜만에 고연전을 보았다 럭비경기를 보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났다. 친구가 집형편이 안좋았구 럭비를 하게되었구 실력이 좋아 대학입학 제안을 받았지만 집에 부모님 거동이 불편하시고 먹고 사는게 급해서 고등학교 졸업도 하기전에 니어카에 야채 행상을 했다. 이른 새벽 찬바람이 불어오는데 멀리서 니어커에 산더미처럼 배추를 쌓아올린채 귀도 잘안들리는데 차없는 도로에 위험하게 아직도 가고 있을것만 같은 친구 생각이 났다. 내 친구였는데 ㅜㅜ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립다. 그래서 더 마음 아픔 고려대 이김 농구 승 럭비 승 축구 승 기쁨 아마도 그 친구가 요즘 같은 세상에 살았으면 그렇게 힘들게 살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다시 볼수만 있다면 배추잎 된장에 찍어 막걸리 한잔 마시고 한산도.. 더보기
운동 컵아 예전에는 내가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니가 힘드구나 우야노 그라이 살빼야지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잖아 계속 화이팅 더보기
3년 뭐든 3년하면 될거라 시간을 갈아 넣었다. 그런데 그 3년이 온전히 하루도 빠지지않아야 한다는것을 햇수로 24년이 지나고 온전히 천일이 되니 알게 되는것 같다 일희일비도 없고 그것이 쌓여간다. 마이너스로 ㅎ 더보기
첫선발 형들 경기 첫선발에 거의 풀타임 축하한다. 준범아 ㅎ 감독님 말씀하시는것 명심하고 감독님 원하시는 플레이 보여드릴수 있도록 앞으로도 화이팅 1학년임을 잊지말고 차근차근 화이팅 더보기
부자 골라듄 다큐에서 부자들은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규정을 무시하거나 덜 지키며 자기 합리화하는 경향이 더 높다 노동소득에 비해 자본소득이 늘어나는 속도와 비중이 훨씬 빠르고 높다. 들판의 추수를 하기전과 추수후의 농부의 뇌를 분석했다. 추수후 농부들의 IQ는 플러스 13정도가 높아졌다. 이것은 알코올중독자와 정상인의 인지능력 정도의 차이이다. 돈이 많으면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 가난한 아이들의 뇌의 발달이 늦음 돈은 대물림되고... 가진사람은 더가지 없는 사람은 더 없어진다. 부의 공평한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같은 인간으로서 같은 공간안에 존재하지 못 할 수도 무섭다. 부의 공평한 분배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싶지만 그것은 불가능할 것 같고... 자식에게 물려줄게 없어서 추석에 벌초하는것은 자.. 더보기
ㅡ좋은 동료가 최고의 복지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가 말했다.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업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상사, 동료와 함께 일하는것이 최고의 복지이기 때문에 최고의 직원을 확보하는 데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ㅡㅡㅡㅡㅡㅡ 100프로 공감하면서 갑자기 미안한 생각이 든다. 집에 가야 하나? 더보기
숨겨진 맨홀 찾기 오늘 u플러스 아저씨들 광케이블 포설작업 도와 드림 나이드신 분들이라서 그런지 몸 아끼지 않으시고 포기하실 마음이 없으신것 같아서 작정하고 도와드림 맨홀 상태도 확인할겸 빠짐없이 열어보고 선로 인입루트 모두 확인함 광케이블 보낼 루트가 없어 예전 이곳작업하신분들에게 짜집기로 오래전 기억을 묻고 모두 안될거라 했지만 결국 찾음 하지만 마지막 고지를 앞에 두고 입선 하다가 막힘 결국 마지막 맨홀 있을만한 자리를 뽀족한 못으로 탐침해서 흙에 덮힌채로 숨겨진것 찾아냄 ....내가 ㅎ 역시 일은 힘들어도 보람이 있으니... 일끝나고 박카스 대접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눔kt는 안된다고 했는데 .... 더보기
산책 태풍지나가고 컵이랑 산책 2시간이 되어가는데 집에 가기싫다고 시위중 ㅎ 모기많은데 ㅜㅜ 설득끝에 엘리베이터 타기 성공 간식으로 극적타협 더보기